한국 청소년 화랑단


 
서울근교 및 기타 지역별로 걷기운동 하기에 추천 할만한 장소는!

 
서울 도심 및 근교 걷기 좋은 코스
◇ 발걸음 사뿐히 자연 속으로… ◇

‘나는 한 발을 다른 발에 놓으면서 행복을 찾는다. 나는 지구의 표면에서 다리를 움직거리며 나의 존재 이유와 날마다 환희를 누린다. 걸어라! 엉덩이, 허벅지, 다리, 발, 그리고 발가락 부대까지 걷게 하라. 나는 확신한다. 걷는다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은유라는 것을’(‘걷는 행복’ 이브 파칼레 지음)

"발로, 머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행복감을 되찾는다." '걷기예찬'의 저자 다비드 르 브르통의 말이다. 걷기가 다시 유행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데다 탁월한 운동효과까지 걷기 예찬론자들이 말하는 걷기의 매력은 셀 수 없을 정도다. ‘걷기’와 ‘마라톤’은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소화불량 등 현대인들이 앓는 각종 질병 예방은 물론 근력 강화, 비만 및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유산소운동의 대표 주자. 골밀도가 증가하고 칼슘 손실을 막아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그야말로 돈 한푼 안 드는 만병통치약인 셈.

‘시작이 반’이라고, 오늘부터라도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길 위에 서 보자. 아름다운 주변 경치를 즐기며 걷거나 달릴 수 있는 아름다운 길들이 찾아보면 꽤 많다.
■ 올림픽공원 & 올림픽야외조각공원
43만 평의 대지 위에 잔디밭과 넓은 광장, 조깅코스 등이 잘 가꿔져 있다.
올림픽야외조각공원은 세계 5대 조각공원으로 손꼽히는 곳. 66개국 155명의 200여 조각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몽촌토성 순환로인 토성의 길(2340m)을 비롯하여 호반의 길(1320m), 추억의 길(3350m), 연인의 길(4290m) 등의 산책-조깅 코스와 자전거도로인 젊음의 길(3150m) 등을 갖추고 있다.

- 찾아가는 길 : 5호선 올림픽공원(3번 출구) 도보 5분
■ 용산 가족공원
광장처럼 시원하게 트인 잔디밭과 곳곳의 작은 연못, 그 사이로 깔끔하게 닦인 산책로가 마치 외국의 유명공원 같은 분위기다. 2만7000여 평의 대지에 잔디광장, 연못 등을 갖춰 청둥오리, 호로새, 거위 등을 방사하고, 은행나무, 느티나무, 산사나무, 구상나무 등 80종 1만5000주의 나무를 심어 자연학습장으로도 자리를 잡았다. 주한미군 사령부 기지로 쓰이다가 지난 92년 서울시가 인수하면서 가족공원으로 조성하였다.

- 찾아가는 길 : 4호선 이촌역(2번 출구) 도보 10분
■ 양재천, 양재 시민의 숲
양재천변에서는 도심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높은 빌딩과 아파트를 배경으로 여름이면 동네 아이들이 이곳에서 멱을 감는다. 동네 어른들도 이곳에서라면 동심을 느낄 수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람들의 편리까지 고려한 양재천을 따라 걷다보면 북으로는 과천까지, 남으로는 탄천을 따라 분당까지 갈 수 있다.

근처에 위치한 양재 시민의 숲도 빼놓을 수 없는 장소. 빽빽이 들어선 나무와 함께 야외무대, 윤봉길 의사 기념관, 자연관찰소 등이 있다. 간단한 운동기구도 있어 인근 주민들의 아침운동을 책임지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이곳 맨발공원에서 건강도 챙겨보자. 공원의 지압돌은 걷는 이들의 발바닥을 자극하여 혈액 순환 작용에 도움을 준다. 맨발로 걸은 후에는 수족실에서 발을 씻을 수 있어 유용하다.

- 찾아가는 길 : 지하철 3호선 양재역 / 매봉역
■ 삼청공원
북악산 기슭에 자리잡은 삼청공원은 호젓한 산책로와 고즈넉한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울창한 숲속에서 들리는 새소리가 잃어버린 여유를 되찾게 한다. 10만여 평에 이르는 너른 터는 나무들이 가득 차 빽빽하고, 곳곳에 계곡과 시내가 숨어 있다. 고려 충신 정몽주와 그 어머니의 시조비가 있으며, 약수터, 농구장, 배구장, 배드민턴장 등이 갖춰져 있다.

삼청(三淸)이란 이름은 도교에서 신선이 사는 세 궁전을 일컫는 태청(太淸)-상청(上淸)-옥청(玉淸)에서 유래했다. 산과 물이 맑고 사람의 마음을 깨끗하게 한다고 해 삼청이라는 설도 전한다. 연인끼리 함께 걸으면 결혼에 골인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 찾아가는길 길 : 3호선 안국역
■ 태릉 푸른동산
노송이 빽빽이 들어찬 8만여 평의 태릉 푸른동산에서는 산책로를 따라다니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클레이사격으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씻어낼 수도 있다. 클레이사격장 뒤로 조성한 1.2km 코스의 삼림욕장은 운치가 있어 호젓한 데이트코스로 각광받는다. 조선조 제13대 명종의 모후인 문정왕후가 묻힌 태릉에서 공릉 4거리, 상계동, 도봉동, 의정부, 동두천, 소요산을 잇는 40km 구간은 꽃길로 단장되었으며 자전거 하이킹 코스로도 인기 있다.

- 찾아가는 길 : 7호선 태릉입구역(1번 출구)
■ 남산길

장충동 국립극장 뒤편에서 회현동 남산 케이블카 구간까지 3.4km의 길을 남산 북쪽 순환도로라 한다. 우리 나라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산책로로 산허리를 싸고돌아 굽이굽이 뻗어 있다. 평일에도 차량을 전면 통제하는데다 폭도 8m 가량으로 넓은 편이어서 산책뿐 아니라 조깅과 자전거 코스로도 인기가 있다.

남산공원의 백범광장에 조성한 맨발공원은 바닥에 옥돌을 깔아놓았다. 옥돌에 들어 있는 기가 성인병 예방, 체질 개선, 피부 미용, 비만 개선, 신경통 치료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인기. 국립극장 뒤편에서 남산시립도서관 어귀까지 3.1km의 남쪽 순환도로도 각종 꽃들이 만발해 북쪽 순환도로 못지않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길이다. 승용차의 통행을 허용하여 이 길은 차를 몰고 꽃길을 감상하는 나들이객들로 북적댄다.

남산공원 한남지구의 야외식물원에는 11만여 종의 나무와 5만여 종의 초화류가 심어진 화단과 키 큰 나무 사이로 산책로가 길게 뻗어 있다. 야외식물원 뒤편에서 남쪽 순환도로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수복천은 물맛 좋기로 소문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인근 지역인 필동의 남산골 한옥마을도 주변 회사원들이 자주 찾는 단골 산책코스. 입장료는 없으며 정문을 지나 천우각 앞 광장에서 간단한 식사를 한 다음 20∼30분 산책을 즐기기에 알맞다.

- 찾아가는 길 : 3호선 동대입구역
■ 월드컵공원
한강과 연못, 억새밭과 시냇물 등 다양한 자연 풍광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한강시민공원에서 자전거 타고, 평화공원에서 쉬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저문다. 근처에 월드컵박물관과 마포농수산물시장 등 볼거리도 많다. 면적이 넓어(87만여평) 하루에 다 둘러보기는 약간 벅차다.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에서 내려 평화의 공원∼하늘공원∼난지천공원을 둘러보는 데 3시간이 넘게 걸린다. 지형이 대부분 평탄해 노인이나 어린이가 걷기에도 무리가 없다.
■ 선유도 공원
양화대교 중간에 있는 선유도 공원도 시민들의 걷기 코스로 손꼽힌다. 여기는 정수장 건축물을 재활용해 만든 국내 최초의 환경생태공원이다. 먼저 한강을 가로지르는 무지개 모양의 선유교가 있다.

다리를 건너면 선유교전망대에 이르고 앞에 북한산과 인왕산이 펼쳐지며 이 산들을 중심으로 서울의 산세를 느낄 수 있다. 가깝게는 망원동의 한강시민공원이, 멀게는 남산에 N서울타워가 보인다. 강 너머 서울의 모습이 시원스럽게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공원안으로 들어가면 양쪽에 나무와 풀이 우거진 약 3m폭의 산책로가 죽 이어진다. 풍경화나 사진 속의 한 장면처럼 아기자기하게 예쁘다. 걷다 보면 억새풀과 백철쭉 등 작은 나무가 혹은 계수나무와 살구나무, 산벚나무 등 큰 나무들이 나온다.

미루나무를 등지고 벤치에 앉으면 연인과 함께 오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긴다. 이 곳에는 과거 정수장 건축물을 재활용해 다양한 수생식물을 키우고 있다.

- 찾아가는 길: 지하철 2호선 당산역 1번 출구에서 1.3km / 지하철 2·6호선 2,8번 출구에서 1.3km
■ 여의도 공원
국회의사당과 방송사, 증권사 빌딩 등 고층 건물이 즐비한 여의도. 여의도 공원은 6만 9435평의 대형 공원으로 자연 생태의 숲과 문화의 마당, 잔디 마당, 한국전통 숲으로 나눠져 있다. 자연 생태의 숲은 자연 생태계를 그대로 재현한 숲이다. 가운데 연못이 있고 주변에 차례대로 습지와 초지, 숲으로 이어진다.

숲 속으로 들어가는 산책로가 있어 맑은 날 연못 가까이 있으면 도심 한 가운데이지만 자연 속에 있는 느낌이 든다.이 숲에서 나와 아스팔트에 농구장 등이 있는 문화의 마당을 지나면 잔디마당이 나온다. 마당 한 가운데 연못이 있고 잔디밭엔 푸른나무도 있지만 많은 갈잎나무가 있어 봄에 파릇파릇 피어나는 신록을 보면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공원의 외곽을 도는 길이 2.4km의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있다.

이 외에도 지압보도와 야외공연장, 어린이 놀이터, 세종대왕 동상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즐비하다.

- 가는 길 :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3번 출구.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1번 출구에서 5분거리에 있다
■ 청계천
물가를 거니는 것만큼 즐거운 것도 없다. 연인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누구와 걸어도 잘 어울리는 장소가 바로 청계천이다. 도심 속 생태하천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지만, 주말이면 문화행사도 활발해서 의외의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언제나 삼삼오오 개천 변 산책로를 걷는 시민들을 만날 수 있다.

오전엔 인근 주민들의 아침 운동 장소로, 점심 땐 직장인들의 식후 산책장소로, 저녁 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밤낮 가리지 않고 사람들로 북적인다. 최근엔 ‘청계천 도보관광코스’가 생겨 좀 더 알차게 청계천을 돌아볼 수 있다.
■ 석촌호숫길
석촌호수 주변길은 한바퀴 도는 거리가 2532m인데 100m 간격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 자신의 체력에 맞춰 달리기 연습을 할 수 있고 정확한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전거의 출입을 통제하여 사고위험도 적다.

주변에는 잔디밭과 나무가 많아 늘 공기가 신선하다. 석촌호수는 동호와 서호로 나뉘었는데, 동호는 조깅코스 및 주변 직장인들의 휴식처나 자전거도로로 이용된다. 서호는 송파나루공원과 롯데월드의 매직아일랜드 및 서울놀이마당이 있어 놀거리-즐길거리가 풍부한 나들이 장소. 해질 무렵의 풍광이 특히 아름다운 곳이다.

- 찾아가는 길 지하철 : 2호선 잠실역 (2번 출구)
■ 은평구 불광천변길
은평구 신사 5거리에서 불광천을 따라 수색길까지 이어진 왕복 5km 길에는 자전거도로가 만들어져 있다.

100m마다 거리표시를 하여 마라톤 훈련코스로도 인기가 있다. 조명등 시설이 잘 갖춰져서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목화-옥수수-조 등 도심에서 보기 드문 작물이나 황토꽃 등 각종 꽃들이 꽃길을 이루고 있어 자연학습장으로도 좋다. 신사 5거리에서 증산교까지의 2.8km 구간에는 왕벚나무가 심어져 벚꽃길을 이룬다.

계절에 따라 갖가지 꽃들이 만발하여 풍경을 즐기며 달리는 것 역시 또 다른 재미.
■ 성북구가 선정한 걷기 좋은 코스
□ 개운산 코스(고대후문(종암동)→매봉산→개운산운동장 및 고명정보고정문(돈암동)→매봉산→개운산운동장)
□ 월곡산 근린공원 코스(팔각정→공원관리사무소→배수지운동장)
□ 북한산 국립공원 코스(북한산관리사무소입구→내원사→북한산관리사무소 운동장)
□ 중랑천 자전거도로 코스(두산아파트 옆→이화교 반환점)
□ 성곽산책로 코스(성북초등학교→성곽길→군부대→약수터→성북2동사무소)
□ 정릉 코스(정릉 정문 앞→정릉 산책로→정릉 앞 광장)
□ 북악산 산책로 코스(북악산스카이웨이산책로 입구→곰의 집→골프장 입구→군부대 반환점)
□ 한천로 자전거도로 코스(광운대→한일병원)로 각 코스별 다양하고 특색 있는 곳이며, 코스별 시간이 30분∼50 분으로 누구나 무리 없이 걷기운동을 즐기기에 적당한 곳이다
■ 한강공원 반포지구
동작대교와 반포대교 사이 강변 남단에 위치한 반포지구는 6.4km에 달한다. 둔치 중간쯤에 만든 인공섬에는 물길을 따라 수양버들이 드리워져 있고, 3개의 다리가 있어 더욱 운치가 있다. 부근엔 갈대밭과 동작대교 남단까지 긴 산책로를 조성하였으며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해마다 5월이면 노란 유채꽃과 푸른 잔디의 조화가 더 없이 화려하다. 5.2km의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어 자전거 하이킹은 물론, 강변을 따라 조깅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한강공원의 잠원, 잠실, 여의도지구 등과 연계하여 장거리 하이킹 코스 및 마라톤 코스로도 적당하다.

- 찾아가는 길 지하철 : 4호선 동작역(2번 출구-동작대교 방향)/ 3호선 고속터미널역(4번 출구 우성아파트 방향)
■ 한강공원 이촌지구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의 8km에 이르는 한강 주변을 따라 철마다 여러 가지 꽃이 피어나 산책과 조깅 코스로 인기가 높다. 지난 98년에 완공한 롤러스케이트장은 국제경기가 가능하도록 대규모로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 하기에 좋다.

한강에 정박해 있는 거북선 나루터에는 임진왜란 당시 왜선과 싸우던 거북선을 실물과 똑같이 제작, 전시하였다. 이곳에는 충무공의 유품과 임진왜란 관련자료도 함께 전시하였으며 충무공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상영하기도 한다.

- 찾아가는 길 지하철 : 4호선 이촌역(4번 출구)
■ 경복궁~청와대~사직공원
저녁 햇살에 노랗게 물드는 은행나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경복궁 담을 끼고 청와대 앞을 거쳐 사직공원으로 돌아나오는 5.2㎞의 길. 도심의 소란스러움을 어느새 잊게 하는 조용하고 운치있는 길이다. 불과 20여 분 걸으면 청와대 정문 앞. 말끔하게 단장된 넓은 광장, 주변의 단풍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분수대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청운중학의 담길을 거쳐 부암동 네거리까지는 2.7㎞. 구불거리는 왕복 2차선 길. 오가는 이가 드물어 사색에 잠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부암동 네거리에서 성우종합무역을 끼고 오른쪽으로 돌면 사직공원까지 2.5㎞의 내리막길.

왼쪽으로 뻗은 오르막길인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으로 향하는 길 반대편으로 걷게 되는 셈이다. 인왕산자락을 돌아나오는 길이기도 한데 바람에 날리는 단풍들의 너울거림이 마치 밤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느낌을 갖게 한다. 4.4㎞ 지점에서 오른쪽 인왕산 자락에 있는 인왕천 약수터에 들러 약수로 목을 축일 수도 있다.

조금 더 내려오면 왼편으로 간단한 운동기구들이 놓여있는 쉼터와 활쏘기 터인 황학정을 만나게 되고 계속 내려오면 사직공원과 사직터널길 대로가 나온다.
■ 4.19탑 네거리~백운사
4·19탑 네거리에서 백운사까지 이어지는 1㎞의 산책로. 수유동 북한산 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이곳은 시가지에서 가까워 쉽게 찾을 수 있고 북한산 숲 속으로 걷기 때문에 삼림욕도 겸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

수유동 4·19탑 네거리에서 4·19묘를 거쳐 북한산 쪽으로 올라가는 백운봉 길을 따라 300m쯤 올라가면 백련사 입구길. 이곳에서 7백m를 등산 반, 산책 반으로 걸어서 백운사까지 올라가는 길이 백운사 산책로이다. 이 산책로는 왕복 2㎞에 불과해 거리는 짧지만 백운사까지 가는 오르막길이 제법 가파르다.

백운사까지 오르는 산책로를 따라가면 산책로변에 독립운동가 김창숙 선생과 야당정치인 양일동 선생의 묘가 있으며 배드민턴장, 체력단련시설 등이 곳곳에 있다. 백련사 입구에 도착하면 약수터에서 약수로 갈증을 달랠 수도 있다.
백운사 입구에서 백운봉길을 따라 더 올라가면 운가사 길과 크리스찬 아카데미 입구 길에서도 산책을 할 수 있다.
■ 아차산
산세가 완만해 산책 또는 가족단위 이용객들의 등산코스로 인기를 끄는 곳. 5호선 아차산역에서 도보 15분 가량 걸어가다 보면 송림이 우거진 산책로와 서울시내 전역과 한강변일대, 남한산성, 북한산성, 미사리 선사유적, 암사동 선사유적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아차산성이 있고, 30분 가량의 산책로를 걷다보면 관리사무소, 매점, 팔각정, 낙타고개, 아차산성, 장로회 신학대학 입구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나타난다. 팔각정에서 용마봉이나 망우산 쪽으로 가는 길은 산책로보다는 등산로로 적당하다. 먹거리로는 상록천 옆 작은 건물에서 등산객을 상대로 파전과 동동주를 판다.

- 찾아가는 길 지하철 : 2호선 구의역(광진구청), 5호선 광나루역-아차산역(마을버스 2번 이용)
■ 우면산 산책로
콘크리트에 둘러싸여 생활하는 도시인들을 위한, 흙냄새 물씬 풍기는 숲길이 있다. 도심 속에서 멀리 벗어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산책로. 예술의 전당 뒤편에 소가 잠자는 형상으로 누워있는 우면산의 산책로는 4개이다.

그중 남부 순환도로변의 경남과 임광아파트 맞은편으로 뚫린 숲길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추천하는 길이다. 산책로가 시작되는 입구는 소나무, 잣나무들이 제법 쾌적한 그늘을 드리우고 있으며 경사가 완만하면서도 초록향기 짙게 풍기는 숲길 군데군데에 나무의자가 놓여 있다.

16개나 되는 약수터에서 간간이 마른 목을 축일 수도 있으며 철봉, 평행봉, 역기 등 각종 운동기구를 갖춘 체력단련장 역시 곳곳에 설치돼 있다.
■ 홍릉
1922년부터 귀중한 학술연구자료로 가꾸어 온 식물 2,035종이 자라 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수목원인 홍릉. 도심 한복판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13만여 평의 울창한 숲중에서 3만 평 정도를 개방하고 있다.

야생화와 나무들을 돌아보면서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평일의 경우 수목원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하더라도 수목원 둘레의 통나무 담길을 따라 보도블록 위를 산책하는 것도 좋을 듯. 홍릉 수목원 정문 앞 삼거리 모퉁이에 있는 세종대왕기념관도 울창한 나무숲과 잔디밭이 갖춰져 있어 함께 들러볼 만하다.

- 찾아가는 길 지하철 : 1호선 청량리역 2번 출구에서 약 2km


경기도 걷기 좋은 코스
■ 일산 호수공원
신도시의 장점 중 하나는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배려 한다는 점이다. 그런 면에서 일산에 사는 사람들은 행운아들이다. 특히 건강을 위해 달리거나 걷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선 호수공원이 마련돼 있다. 경기도 고양시의 일산 호수공원은 걷기에 더없이 좋은 코스다.

4.75km에 이 르는 호수공원 순환코스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나뉘어 있어 비교적 안전한 걷기를 보장한다. 일산 호수공원은 일산에 신도시가 들어서며 함께 조성된 근린공원으로, 국내 최대 인공호수가 만들어져 도시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자연 생태계를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공원이 조성될 당시부터 단순히 구경하는 공원이 아닌, 언제나 걷고 달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호수를 중심으로 4.75km의 자전거도로와 잘 꾸며진 정원을 걷는 기분을 만끽하게 해주는 산책로 5.8km는 언제나 연인 혹은 가족 단위로 나들이 나온 주민들로 북적거린다. 일산 호수공원 코스는 전 구간이 아스팔트로 포장돼 있다.

- 찾아가는 길 : 전철 3호선 정발산역 1번 출구
■ 서울대공원
동물원과 식물원 · 미술관 · 산림욕장 등 테마가 다양하다. 산책 위주라면 청계산 기슭 천연림 사이로 난 산림욕장을 찾는 것도 좋다. 총길이 7.38㎞로 한바퀴를 도는 데 2시간30분쯤 걸린다. 산이 높지 않아 오르기에 큰 힘이 들지 않고,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돼 지루함을 덜어준다.

- 찾아가는 길 : 전철 4호선 서울대공원 역.
■ 기타 좋은 코스
산책길 가는 방법 주요 볼거리
양평 용문사 용문역(경춘선) → 용문사행 버스 천년 은행나무, 양평민속박물관, 놀이공원 등
두물머리 양수리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400년 느티나무, 물안개 등
산음자연휴양림 용문 → 산음행 버스 낙엽송, 잣나무 숲, 숲 체험학교, 산악자전거 코스 등
중미산자연휴양림 양평 → 유명산행 버스 농다치고개, 중미산천문대, 자연학습로 등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 서울상봉터미널 → 유명산행 버스 통나무집, 눈썰매장, 야생화단지, 오토캠핑, 유명계곡 등
고양 서삼릉 삼송역(3호선) → 13번 마을버스 희릉·효릉·예릉, 세자묘, 51개 왕실 가족묘, 조선임금 태실 등
원당종마목장 삼송역(3호선) → 1번 마을버스 초원지대, 구릉, 경주마 등
안성 아트센터 마노
(www.mahno.co.kr)
안성시외(고속)버스터미널 → 택시 남사당전수관, 미술전시관, 도자기 공방 등
미리내성지 안성시외(고속)버스터미널 → 미리내행 버스 미리내성당, 예수수난 14처상, 겟세마니 동산 등
남양주 축령산자연휴양림 청량리역(1호선) → 마석행 버스 → 마석종점 하차 → 축령산행 버스 60년된 울창한 숲, 자연관찰원, 잔디광장, 철쭉동산 등
다산정약용유적지 청량리역(1호선) → 양수리행 버스 → 조안면 하차 → 능내행 버스 정약용선생 묘, 여유당, 다산문화관, 거중기 모형 등
용인 전통정원'희원
(www.hoammuseum.org)
에버랜드 정문 → 서문행 셔틀버스 전통정원, 부르델정원, 호암미술관, 대나무 숲 등
포천 산정호수 의정부 → 산정호수행 버스 구름다리, 명성산억새밭, 자동차극장 등
국립수목원 청량리역(1호선) → 7·7-8번 버스 → 광릉 하차 → 도보 10분 거리 천연기념물 서식, 야생동물원 등
허브아일랜드
(www.herbisland.co.kr)
초성리역(경원선) → 포천·신북행 버스 → 삼정초등학교 하차 야외·실내정원, 허브음식관, 허브향기가게, 허브공방 등
과천 대공원 외곽도로 대공원역(4호선) 대공원,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 등
여주 영월루 여주 → 신륵사행 버스 → 상리 하차 신륵사, 남한강, 삼층석탑 등
수원 화성 수원역(1호선) → 북문행 버스 방화수류정, 장안문, 화서문, 화홍문 등
파주 임진강폭포어장 문산 → 적성행 버스 → 임진강폭포어장 하차 송어양식장, 인공폭포, 퍼팅장, 연못 등
자운서원 문산 → 법원행 버스 → 자운서원 하차 율곡 이이 묘, 기념관, 신사임당 작품 전시 등
양주 장흥국민관광지 불광동시외버스터미널 → 장흥행 버스 토탈미술관, 청암민속박물관, 분재식물원 등
김포 덕포진 신촌시외버스터미널 → 강화행 버스 → 덕포진 입구 하차 사적지, 조선시대 대포·포대, 파수장터 등


제주도 걷기 좋은 코스
■ 미정
자료 추후 게재 예정


강원도 걷기 좋은 코스
■ 미정
자료 추후 게재 예정


충청남도 걷기 좋은 코스
■ 미정
자료 추후 게재 예정


충청북도 걷기 좋은 코스
■ 미정
자료 추후 게재 예정


전라남도 걷기 좋은 코스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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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걷기 좋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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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걷기 좋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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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걷기 좋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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